샘 뱅크먼 FTX 전 대표, 암호화폐 시장 회복에 따른 처벌 경감 기대FTX 전 대표인 샘 뱅크먼-프리드(SBF)는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으로 피해 고객들이 모든 투자금을 돌려받을 것으로 예상돼 처벌이 경감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범행이 드러난 후에 돈이 반환된 것이므로 법적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TX의 전 대표인 샘 뱅크먼-프라이드(SBF)는 다음 달 루이스 카플란 지방법원 판사에게 가벼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실패한 거래소의 고객들이 손실한 돈을 모두 돌려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는 최근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고 파산한 회사가 소유한 일부 투자...
더보기Source:
샘 뱅크먼 FTX 전 대표, 암호화폐 시장 회복에 따른 처벌 경감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