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우편기관·국영 텔레콤 기업, 100% 스위스 제작 블록체인 출시스위스의 우편기관인 스위스 포스트(Swiss Post)와 국영 텔레콤 제공업체인 스위스콤(Swisscom)이 협력을 통해 100% 스위스에서 제작한 블록체인 인프라스트럭처를 출시했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포스트와 스위스콤이 협력을 통해 제작되어 현재 양사 간 운영 중인 블록체인 인프라스트럭처는 최초의 승인 프라이빗 블록체인임을 밝혔다.
해당 블록체인의 주요 목적은 스위스 내 주요 데이터들을 보유하면서도 은행 측이 요구한 보안 기준을 충족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졌지만, 사내 블록체인을 구축한 두 회사는 양사가 공용으로 구축한 블록체인 인프라가 하이퍼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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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우편기관·국영 텔레콤 기업, 100% 스위스 제작 블록체인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