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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Topic: “IEO 얼마 내면 해주나요?” 거래소들의 IEO 경쟁과 명암  (Read 1131 times)

Offline many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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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호황 이후로 토큰 판매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이름만 ICO에서 IEO로 달라졌을 뿐이다.

블록체인 회사들은 2019년 수백만 달러를 모금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공개(IEO, initial exchange offering)를 통해서다. 거래소가 직접 상장을 제안하고, 거래소 고객을 대신해 새로운 스타트업의 암호화폐 토큰에 투자해주는 방식이다.


익명을 요구한 두 소식통은 코인데스크에 일부 거래소들은 상장을 대가로 거액의 수수료를 요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수수료 형태는 거래소마다 달랐다. 스타트업 기업 가치의 10%에 토큰의 시가총액 일부를 더해 수수료를 산정하거나, ‘마케팅 비용’으로만 100만 달러 넘는 돈이 책정되기도 했다.

한 소식통은 거래소들이 궁극적으로 이더리움과의 경쟁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금까지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토큰이라는 디지털 자산을 생성하는 주된 플랫폼으로 사용돼왔다.

소식통은 몰타에 본사를 둔 거래소 바이낸스가 “이더리움의 토큰 표준인 ERC-20를 노리고 있다”며, “바이낸스가 자체 블록체인인 바이낸스 체인에서 자체 토큰인 바이낸스코인(BNB)을 비롯해 ERC-20 대신 바이낸스의 토큰 표준에 따라 만든 토큰으로 운영하는 탈중앙화 거래소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잘 알려진 IEO 플랫폼이 바로 바이낸스의 런치패드(Launchpad)다. 런치패드는 2017년 8월에 처음 선보였다가 지난 1월 사업을 재개하면서 비트토렌트(BitTorrent) 토큰 720만 달러어치를 18분 만에 다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바이낸스는 지난 넉 달간 4개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탈중앙화 거래소도 개발하고 있다.

바이낸스의 CEO 자오창펑은 런치패드에 상장하고 싶다는 신청이 ‘수천 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IEO 이후 런치패드를 통해 상장한 토큰의 가치는 대체로 크게 떨어진 상태다.

스타트업이 런치패드 IEO에 참여하는 데 비용이 얼마나 드냐는 질문과 거래소의 자체 블록체인 및 바이낸스코인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자오창펑은 “프로젝트마다 다르다”고 답했다.

“각각의 프로젝트를 독립적으로 평가한다. 어떤 프로젝트는 자문이나 토큰 경제 등 분야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반면 어떤 프로젝트는 독립적이다. 우리가 런치패드를 개발한 이유는 창업가들이 자금을 모으는 수단으로 블록체인이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자오창펑은 IEO와 ICO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IEO에서는 거래소들이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평가할 때 투자자들을 돕기 위해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경쟁
비트렉스(Bittrex), 쿠코인(KuCoin), OK거래소(OKEx) 등 바이낸스의 경쟁사라 할 수 있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도 잇따라 IEO에 뛰어들었다.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을 통해 성공적으로 토큰을 판매한 프로젝트도 상당히 많다. 대부분 거래자들은 후오비 프라임에서의 토큰 발행과 판매를 IEO라고 부른다. 그러나 후오비 그룹의 마케팅 팀장 로스 장은 IEO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프라임이 외부 스타트업을 위해 직접 자금을 모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장은 지금까지 진행된 후오비 프라임의 토큰 판매는 성공적이었으며, 스타트업의 자체 토큰을 사는 데 쓰인 후오비 토큰만 35억 개에 이른다고 밝혔다.

런치패드와는 반대로 쿠코인의 스포트라이트(Spotlight)는 오는 28일 세번째 IEO를 계획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서비스 스타트업 크로마웨이(ChromaWay)가 발행한 크로마(CHROMA) 토큰을 판매할 예정으로, 크로마웨이는 지난해 비공개 토큰 판매를 통해 이미 110만 달러를 모금했다.

https://www.coindeskkorea.com/binanceokexkucoini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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