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인터넷(decentralized internet)의 열쇠를 쥐고 있는 플랫폼의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많은 전문가가 말하는 선두 주자는 이더리움(ETH)이지만, 그 뒤에는 이오스(EOS), 트론(TRX), 웨이브(WAVE) 등 소위 '이더리움 킬러(Ethereum Killers)'가 있다. 이들 블록체인 플랫폼은 모두 댑(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s)을 지원할 수 있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가 탈중앙화 데이터 네트워크 플루언스 네트워크(Fluence network)가 1,624개의 댑(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를 인용 "조사 대상의 87%가 이더리움 기반이다"며 "19%가 이오스, 8%가 트론을 기반으로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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