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 맞은 프리톤, 블록체인 서비스 발굴 나선다

[dankunai]

텔레그램의 블록체인을 전신으로 탄생한 커뮤니티 중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프리톤(FreeTON)이 출범 1주년을 맞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서비스 고안에 돌입했다.

14일 프리톤은 지난 7일 프리톤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참여형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톤은 열정적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신규 개발자들이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프리톤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모전의 주요 의제는 누미즈(Numiz)로 불리는 프리톤 기반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을 발행하는 것이다. 해당 NFT는 프리톤의 1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위변조 불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참여자들은 오직 프리톤 커뮤니티를 위한 이미지와 애니메이션, 음악, 영화 등 콘텐츠를 NFT 형태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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