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콘스탄티노플의 업데이트가 한국시각으로 2월 26~27일사이에 이루어질것이라고 이더리움 개발 커뮤니티에서 확인됐다.
현재, 이더리움의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는 이더리움의 2.0으로 가는 길을 열기위한 매우 중요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업데이트이다. 특히 이더리움 2.0은 POS로 전환되는 업데이트로서 얼마전 콘스탄티노플의 하드포크가 버그로 인해 지연된바 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수백만개에 달하는 Dapps와 EVM 아키텍쳐의 융통성을 지원하지 못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는 이더리움 2.0으로 가기위한 메인네트워크에 주요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데 많은 공을 들인것으로 나타났다.
1월 중순에 연기된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가 20일뒤인 27일 실제로 업데이트에 성공할지는 아직까지 미지수이지만 한번의 보안 문제로 인해 지연을 겪고 난뒤 30%이상의 가격 하락을 겪은 이더리움으로썬 이번 26~27일 예정된 하드포크가 반드시 성공해야하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현재 이더리움 채굴풀의 10%에 해당되는 곳이 이미 콘스탄티노플을 채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앞으로의 이더리움 하드포크와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지 방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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