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개발사 '블록원', 실버게이트 최대 주주됐다이오스 블록체인 개발사 블록원이 친(親) 암호화폐 은행 실버게이트의 최대 주주가 됐다.
23일자(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신고 서류에 따르면 블록원과 브렌든 블루머 블록원 CEO는 지난 16일 실버게이트의 지주 회사 실버게이트 캐피털의 지분을 대량 매입했다.
실버게이트는 일찍부터 암호화폐 기업과 거래소를 지원하며 전통 금융과 연결했던 친 암호화폐 은행이다. 메타(전 페이스북)가 중단한 스테이블코인 디엠(전 리브라)도 인수했다.
SEC 서류에 따르면 블록원은 은행 전체 지분의 9.27%에 달하는 300만 주 가량을 사들였다. 블루머 개인이 57만1351주를, 블록원이 236만3186주를 매입하며 실버게이트 최대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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