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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 한국어 (Korean) => 뉴스 => Topic started by: dankunai on May 21, 2021, 10:25: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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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순 미국 금융당국과의 지속적인 마찰끝에 사업 종료를 공식 선언했던 텔레그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톤(TON) 네트워크'가 커뮤니티 단에서 독립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톤 네트워크에서 깃허브에 공개한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해 '프리 톤(Free TON)'이라는 독자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프리 톤은 탈중앙화 선언의 첫 초안을 작성했고 여기에 동의하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서 커뮤니티는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다만, 당초 톤 네트워크를 이끌었던 텔레그램 자체 인력들은 프리 톤의 활동과는 무관하다는 지적이다.
출처: 텔레그램 블록체인 '톤', 커뮤니티 '프리톤'으로 재탄생 (https://kr.cointelegraph.com/news/telegram-blockchain-ton-reborn-as-a-freeton-by-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