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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 한국어 (Korean) => 뉴스 => Topic started by: manyexp on September 25, 2018, 04:03: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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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스타트업 리피오(Ripio)가 아르헨티나, 멕시코, 브라질에 있는 비트코인 월렛 이용자 20만 명을 대상으로 P2P 소액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코인데스크 취재 결과 확인됐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리피오는 지난해 ICO를 통해 3,700만 달러를 모았고,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으로 세계 각지의 투자자와 대출자들을 연결해주는 리피오 신용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서비스 출범에 앞서 리피오는 아르헨티나에서 베타 테스트로 800여 건의 대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투자자 3천여 명 가운데 많은 이들이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이다. 대출은 최대 730달러까지 가능하고, 건당 평균 대출 금액은 146달러라고 리피오의 CEO 세바스티안 세라노는 말했다.
리피오는 아시아 사람들이 남아메리카 사람들에게 투자하고 돈을 빌려줄 수 있도록 연결해주고 있다. 다른 어떤 앱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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