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자본감시센터, 가상화폐 범죄 67인 고발...김범수·이해진 의장 등 포함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논란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가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의장과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 등 67인을 가상화폐 범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22일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검찰청 민원실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 대상은 총 67인(법인 20, 개인사업자 1, 개인 46)이며 혐의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이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기자회견에서 가상화폐는 자본시장법에서 포괄적으로 정의한 금융투자상품이므로 지금까지 발행한 모든 가상화폐는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불법 발행이라면서 거래소 역시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불법이므로 관련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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