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와 ICO 등에 대해 금감원장이 "투기과열을 진정시키고 거래 투명성을 높여 불법행위를 차단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금융감독원은 6일부터 이틀 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0차 통합금융감독기구회의(IFSC)'를 열고 새로운 금융서비스 감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감독원은 각종 제도 및 관행을 개선을 목표로 하는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계·보험업계 등 외부 의견을 적극 수렴해 종합적인 개선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7일 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혁신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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