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으로 활동하는 비트코인 하드포크의 전설 H4X가 블록체인 서울 2018에서 특별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식 석상에서는 최초로 등장하는 것이라 전세계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익명으로만 활동을 해 온 비트코인 골드(BTG)의 공동창업자이자 리드 개발자인 h4x3rotab(이하 H4X)가 블록체인 서울 2018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강남구 코엑스홀에서 진행되는 ‘블록체인 서울’에 연사로 참여하는 H4X는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분야의 현안을 모두 다룰 예정이다.
특히 지난 5월 23일에 있었던 비트코인골드의 51% 해킹 공격과 이를 해결한 경험 등을 공유하며 블록체인 분야 개발자들에게 지식을 전할 예정이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8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