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가 네오(NEO)와 온톨로지(ONT) 생태계의 수수료 역할을 하는 '가스'들을 상장한다.
28일 업비트는 네오가스(GAS)와 온톨로지가스(ONG)의 원화마켓 상장을 발표했다.
이들 가스는 각각 네오와 온톨로지 보유 시 배당 개념으로 지급되는 토큰이다. 업비트는 이 두 코인을 보유한 회원들에게 매주 GAS와 ONG를 지급하고 있다.
상장 소식이 전해지자 가격은 치솟았다.
중국 거래소 비트지에 상장된 ONG 가격은 같은날 오후 4시 40분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 대비 275.2% 상승한 2.38달러 (약 2640원)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바이낸스 거래소 기준 GAS 역시 전일 대비 51% 오른 8.9달러(약 9877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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