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싱가포르서 '홍채 스캔' 서비스 시작샘 알트먼 오픈AI(OpenAI) CEO가 공동 창시한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코인이 27일 싱가포르 출시 소식을 전했다.
월드코인 재단은 27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싱가포르 개인 이용자들이 오브(Orb)를 통해 자신이 고유의 인간임(humanness)을 증명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날 재단은 이달 중순 월드 ID 2.0 업데이트를 마무리했다면서 싱가포르 현지에 설치된 5개 지점에서 신원을 등록하고 월드 I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샘 알트먼과 알렉스 블라니아가 공동 설립한 월드코인의 리드 개발사 툴스 포 휴머니티(TFH)가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정받는 스타트업 협회와 기술 기업 협회 액세스(ACCES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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