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보' SEC에 뿔났나...美 워싱턴주 "셀시우스 사건 직접 참여하겠다"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sius)의 파산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워싱턴 주(州) 정부가 해당 사건에 이해당사자 자격으로 참여하겠다고 법원에 신청했다. 미국 규제당국이 산업 규제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자 보다 못한 주정부가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스티븐 매닝 워싱턴주 법무차관은 셀시우스 파산 건을 담당하고 있는 마틴 글렌 판사에게 워싱턴 주 금융당국을 대신해 사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승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로이터는 지난 6월 워싱턴, 앨라배마, 켄터키, 뉴저지, 텍사스 주의 증권 규제 당국들이 셀시우스의 고객 환매 중단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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