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위한 암호화폐 트론(Tron, TRX)의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리플(XRP)의 큰 상승은 금융기관이 블록체인을 채택하는 신호"라며 반색했다.
21일(현지시간) 한때 리플의 수석개발자로 일했던 저스틴 선은 트위터를 통해 "최근 시장에서 리플 가격이 폭등한 것은 미국에서 9번째로 큰 은행인 PNC뱅크가 리플 프로토콜을 인정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금융기관들이 블록체인을 채택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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