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랩스 의혹' 로슈프리드먼, 결국 창립자 내쳤다아바랩스 의혹에 휩싸인 미국 로펌 로슈프리드먼(Roche Freedman)이 카일 로셰(Kyle Roche) 창립자를 해임했다고 로이터가 20일 전했다.
현재 로펌은 회사 이름을 프리드만 노먼드 프리드랜드로 변경한 상태다. 로펌에 이름을 올린 에드워드 노먼드, 아모스 프리드랜드는 유명 로펌 보이스쉴러앤드플렉스너(Boies, Shiller Flexner) 출신 변호사들이다.
사진 = 에드워드 노먼드, 아모스 프리드랜드 변호사 / 홈페이지 갈무리
카일 로셰는 아발란체(AVAX) 개발사 아바랩스와 비밀 계약을 맺고 경쟁업체에 악의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8월 언론매체 크립토릭스가 해당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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