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코드 맞손..."가상자산 거래 투명성 제고"한국예탁결제원은 트래블룰(자금이동추적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 코드와 가상자산 시장에서의 법인식별기호(LEI) 발급·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예탁결제원과 코드는 국내외 가상자산 사업자를 대상으로 LEI 발급과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가상자산 거래의 투명성 제고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LEI는 금융거래에 참여하는 전 세계 법인에 부여하는 표준화된 코드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금융거래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우리나라에선 예탁결제원이 지역별 LEI 코드를 발급·관리하는 운영기구(LOU)로 지정돼 있다.
예탁결제원은 코드의 회원사인 가상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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