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유출된 구글과 마스터노드간의 데이터 추적 계약으로 인해 소비자의 프라이버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대시와 같은 개인 정보 보호 통화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이번 계약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이의 구매 데이터 수집의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이루어졌다고 한다.
현재 구글은 사용자의 온라인 쇼핑 활동을 추적하고 이 데이터를 사용해 구매 기반의 정확하고 광범위한 쇼핑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의 신용 카드 데이터에 직접 접근할 수 없다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이루어지는 경우 온라인 구매 데이터와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구글은 마스터카드와의 데이터 계약을 통해 마스터카드가 수집한 정보를 사용함으로써 오프라인 카드 구매 데이터를 보충하고 전체 광고 플랫폼 구성을 완료하겠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이 데이터가 특정 거래를 식별하는 데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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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oin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