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46만원대 진정세…`공포국면은 넘겨’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시간 전에 비해 2.62% 하락하며 746만원, 6,530달러대로 다소 진정됐으며,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암호화폐는 전반적인 보합세를 연출했고 그중 리플이 +5.39%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런 진정세의 원인은 블랙록의 또다른 ETF 검토와 우즈베키스탄의 거래소 합법화, 나스닥의 내년 암호화폐 상장 가능성 소식이 다소나마 투자심리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암호화폐 관련 수익에 대해서는 별도로 과세하지 않기로 했으며, 또 인가받은 거래소에 한해 자국내 증권거래법 적용에서 예외를 허용하는 동시에 거래를 위해 입금되는 해외 법정화폐에 기존 외국환 관련 법령의 적용을 받지 않도록 했다.
또한 나스닥은 규제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고 조만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2019년 1분기에 규제 기관에 지침을 제공하고, 2분기쯤 코인 거래소를 발표하여 직접 상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암호화폐 점유율은 54.4%이며, 비트파이넥스 기준 비트코인 마진 비율은 롱 포지션 40.3%, 숏 포지션 59.7%으로 숏 포지션이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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