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COTI)측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DAG 기반 차세대 블록체인(blockchain) 결제 플랫폼 ‘코티(COTI)’가 블록체인 3.0 솔루션으로 꼽은 자체 블록체인 프로토콜(protocol) ‘트러스트체인(Trustchain)’의 알파넷을 선보인다고 한다. 코티는 깃허브(GitHub)에 공식적으로 트러스트체인 프로토콜의 코드를 공개했다.
코티는 낮은 확장성, 높은 수수료, 미흡한 사용자 보호 대책 등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차세대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이다. 블록 생성이 없는 DAG 기반의 ‘트러스트체인’ 프로토콜을 통해 초당 수만 TPS에 상응하는 빠른 합의 시간과 낮은 수수료, 참여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코티가 이번 론칭한 MVP(Minimum Viable Product)의 핵심 기술인 ‘트러스트체인’은 DAG 환경에서 모든 사용자가 일종의 ‘신뢰’를 구축해 나가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신뢰 기반의 합의 매커니즘이자 알고리즘이다.
http://bitweb.co.kr/news/view.php?idx=1659&mcode=m84rj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