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AI 및 핀테크 회사인 트러스트버스(TrustVerse)는 스페인 이비사에서 10~13일 열리는 '퓨처라마(Futurama) 블록체인 혁신 서밋 2018'에 '글로벌 탑10 ICO 프로젝트'에 선정, 초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트러스트버스는 세계 많은 지원팀 중 유일하게 한국국적 팀으로는 본선에 진출, 다른 8개 프로젝트와 경합을 벌인다.
1등 수상자는 거래소 자동 상장 등 혜택을 받는다. 또 결승에 오른 9개 프로젝트 모두 토큰 총발행량 중 1%를 비트코인재단에 기부, 글로벌 유저들이 토큰 기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특혜도 받는다.
이번 '퓨처라마 서밋'은 세계서 개최되는 다른 대형 블록체인 행사와 달리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리더들이 비공식적(프라이빗)으로 모여 블록체인 산업과 업계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로저 버와 같은 유명인사부터 금융위원회, 정책 및 행정가도 참석한다. 비트코인재단(이사장 Brock Pierce)과
DNA 캐피탈이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몰타정부 법무담당 크리스 그리핀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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