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블록체인 메디블록, 의료정보 관리 메인넷 출시 전 테스트넷 공개
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업 메디블록(대표 고우균·이은솔)은 지난달 31일 테스트넷을 출시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메디블록은 연말에 의료정보 관리에 최적화된 메인넷을 출시하기 위해 테스트넷을 먼저 공개하고 의료정보 플랫폼에 필요한 새로운 기능을 순차적으로 추가하여 실험할 예정이다.
메디블록 개발의 첫 산출물인 블록체인 코어 테스트넷에서는 메디블록이 자체 운영하는 노드로 구성된 Block Producer가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메디블록 플랫폼을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플랫폼의 기능을 마음껏 테스트해볼수 있는 환경이 제공됩니다. 또한, 메디블록 테스트넷 기반으로 동작하는 Web Wallet(이하 메디블록 지갑)과 Block Explorer(이하 메디블록 익스플로러)도 함께 공개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메디블록은 또 한번 세계적인 개발 능력을 증명했다.
http://www.blocktimestv.com/news/view.php?idx=1411&mcode=m40weh7메디블록은 오는 19일(수요일) 테스트넷을 참여자들이 직접 트랜잭션을 생성하여 본인이 소원하는 내용을 블록체인에 올려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는 19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는 대중에게는 다소 생소했던 블록체인에 트랜잭션을 쉽고 재미있게 생성해 볼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