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솔리드X·반에크 10월 회의록 공개…기업들 "ETF 승인 기준 모호" 주장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달 9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놓고 솔리드X, 반에크와 진행한 회의 내용을 공개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SEC의 승인 거부에 대해 ETF 신청 업체들은 기관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고 전해졌다.
SEC는 지난달 반에크와 솔리드X ETF를 두고 적극적인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의에는 SEC 측 앨라드 로이즈먼(Elad L. Roisman) 위원과 자문단 딘 콘웨이(Dean Conway), 매튜 이스타브룩(Matthew Estabrook), 크리스티나 토마스(Christina Thomas), 그리고 솔리드X와 반에크,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대표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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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솔리드X·반에크 10월 회의록 공개…기업들 "ETF 승인 기준 모호"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