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러시아에 이어 한국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는 센터코인에 대한 소개가 나와 화제다.
아시아경제TV방송에서는 ‘슈퍼체인 에디션’이라는 코너에서 매주 유망한 코인을 주제로 분석하는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센터코인은 외환거래를 위한 블록체인과 핀테크 기술의 만남으로 소개되며 다양하고 효과적인 금융서비스가 가능해지고 있다고 했다.
케인블록체인파트너스의 이광호 대표는 블록체인이 가치의 인터넷으로 평가받으며 개인지갑을 이용해 디지털자산을 주고 받기 때문에 은행과 같은 중개인 불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금융업에서 핀테크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불필요한 수수료가 절감되고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을 들었다.
센터코인(CENTER COIN)은 트레이더와 선물사의 자금 이체를 안전하고 빠르게 해주는 기능을 갖추어 기존 거래 시 3~4일 이상 시간이 소요되는 입출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을 받는 코인이다. 코인 측 관계자는 “센터코인은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안전한 거래 플랫폼을 기반으로 트레이더들에게 다가갈 것이다.”라며 “탈중앙화 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안전하고 빠른 서비스를 적극적인 자세로 마케팅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를 진행하고 있는 센터코인은 각국의 거래소에 상장됨으로써 검증 받았으며, 이번에 한국의 팝콘(popcorn)거래소의 상장심사를 받아 11월 중 상장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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