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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s - many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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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뉴저지 증권 규제당국, ICO 2건에 긴급 중단 명령
« on: August 08, 2019, 01:40:46 PM »
미국 뉴저지 주 증권 규제 당국이 ICO 프로젝트 2건에 대해 긴급 중단 명령을 내렸다.

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뉴저지 증권국은 '좁택스(Zoptax)'와 '유노콜(Unocall)'에 사기성 증권 제공 혐의를 제기하며 ICO 운영 중단을 명령했다.

뉴저지 검찰청은 토큰 발행 특성과 조달 목적, 부적절한 정보 제공 등을 이유로 ICO의 긴급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저지 거비 그루월(Gurbir S. Grewal) 법무장관은 "모든 사업은 어떤 수단을 사용하든지 시장 규제가 적용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뉴저지 검찰청 발표에 따르면 좁택스는 소프트캡(최소 모금액) 50만 달러, 하드캡(최대 모금액) 340만 달러의 ICO를 진행했다. 기업은 자체 토큰 '좁택스 코인'을 증권으로 등록하지 않았으며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누락시켰다.

유노콜은 자체 토큰과 알트코인, 법정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생태계 개발을 목적으로 ICO을 진행했다. 기업은 투자자에 스테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매일 0.18%~0.88% 이자 수익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북미증권감독당국연합(NASAA)이 실시하는 ‘암호화폐 사기근절 작업’의 일환으로 미국과 캐나다 연방 및 지방 증권당국 등이 협력 진행했다. 연합은 300개 이상의 암호화폐 사업을 조사하고 좁탁스와 유노콜을 포함해 총 8건에 대한 집행 조치를 실시했다.

검찰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고 리브라가 공개되면서 사기성 투자 권유가 더욱 늘고 있다고 밝혔다. 기관은 이번 집행조치가 "암호화폐 및 관련 상품에 대한 투자 리스크를 알리고 투자 주의를 촉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금융규제기관인 CFTC, SEC도 ICO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 6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17년 암호화폐 킨(kin) 토큰 ICO를 진행한 캐나다 메신저 업체 킥(Kik)을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했다. 업체는 기관이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정보 인용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불법 증권판매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판매에 대한 규제 승인 사례도 나오고 있다. SEC는 토큰을 증권으로 간주하지 않고 특정 조건 아래 사용을 허가하는 '비규제조치의견서'를 턴키제트와 포켓풀오브쿼터스에 발행했다.

지난달에는 'A+규정'에 따라 '블록스택(Blockstact)'의 퍼블릭 토큰세일, 암호화폐 스타트업 ‘유나우(YouNow)’의 토큰 발행을 승인한 바 있다.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1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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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한 시장 규제에 나섰다.

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국세청(HMRC)은 탈세 행위를 확인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에 고객 정보와 거래 내역을 요구했다.

지난주 영국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코인베이스, 이토로, CEX.IO 등이 고객 명단과 거래 내역을 요구하는 국세청 공문을 받았다.

산업 관계자는 국세청이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거래 정보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최근 몇 년 간의 기록들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2012~2013년부터 암호화폐를 거래하면서 상당한 수익을 거둔 사람들은 타격을 받지 않을 것이다. 몇 년전 암호화폐 강세장에 진입한 사람들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인베이스는 정보열람의 자유(FOI)에 따라 정보를 요청하였으나 영국 국세청은 세무조사 및 세금 징수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요청한 정보를 밝히지 않는다고 답했다.

기관은 "암호화폐 거래소는 고객 정보 및 거래 내역을 보유할 수 있다. 이러한 거래는 과세 의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국세청은 관련 정보 제공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할 권한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2016년 12월 미국 국세청은 코인베이스에 납세자 신원번호, 이름, 생년월일, 주소, 거래 기록을 포함한 고객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사용하는 포괄적 정보제출 명령장(John Doe' summons)을 발송, 약 50만 명의 이용자 정보를 요구했다. 코인베이스는 이에 반발했고 법원은 거래소에 1만 3000명의 정보를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

지난 달 미국 국세청은 암호화폐 거래자 1만 명에게 거래 미신고 가능성을 경고하는 서한을 발송하기 시작했다.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1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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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이어 국내에도 디파이(De-Fi) 서비스가 본격 출시되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는 자회사 DXM을 통해 암호화폐 보상 및 대차 서비스를 내놨다. 디파이(De-Fi)는 ‘탈중앙화된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준말이다. 송금부터 결제, 대출, 금융상품 등 기존 금융 산업의 전유물이었던 것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로 이뤄지는 생태계다.

특히 해외에서 먼저 등장한 암호화폐 담보 대출은 최근 꾸준히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달 블록체인 전문 리서치 업체 겸 미디어 롱해시(LongHash)에 따르면 암호화폐 관련 대출 통계 사이트 론스캔(LoanScan) 기준, 최근 4개월간 암호화폐 대출은 약 2억5700만달러로, 직전 16개월간 대출액(약 2억8400만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1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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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화돼 있고 수직화돼 있는 조직 구조에 익숙하다 보니 같이 ‘가치’를 만들어가는 블록체인 개념을 보지 못하고 있다.”

두나무는 오는 9월 UDC2019(업비트개발자컨퍼런스)를 앞두고 6일 ‘블록체인 무료강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노상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우리 사회가 블록체인 기술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노 교수는 블록체인이 사회 문제로 지목되고 있는 ‘(권력) 집중화’, 불신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사회는 현재 있는 문제를 더 나은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기술’에 관심을 기울인다”며 “블록체인은 기술 전반적인 변화에 따라서 언젠가는 나올 수밖에 없는 기술이자 개념, 철학”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블록체인’이라고 하면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 투자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기술과 본질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데, 이 이유에 대해 노 교수는 지금까지 학습해온 익숙한 조직 구조로 블록체인을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1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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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정치경제 상황이 비트코인 상승을 위한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을 형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연구업체 '델파이 디지털'은 비트코인 전망 보고서에서 전 세계 금융 정책 기조와 경기 둔화세가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 내러티브를 강화시키며 비트코인의 가치를 상승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금융완화 정책

델파이 보고서는 비트코인 가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시 경제요소로 '금융완화 정책'을 짚었다.

보고서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비둘기파적 금융정책 기조로 돌아섰다. 미국 연준, 유럽중앙은행, 일본중앙은행, 중국인민은행 등이 경기 확장과 유지를 위해 금리인하 및 추가적인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가 금융완화로 방향을 잡은 배경은 "계속되는 미중 무역전쟁과 10월 말 예정인 노딜브렉시트(no-deal Brexit) 리스크, 마이너스 또는 제로에 가까운 독일 GDP 성장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3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금융위기였던 2008년 12월 이후 10년 7개월 만의 기준금리 인하다.

델파이 보고서는 "통화, 특히 준비통화의 가치 절하 리스크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상승시킬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미국 달러 가치를 하락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오랫동안 견지하고 있다.

경기둔화 흐름

글로벌 경기둔화 신호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추고 다양한 경제 부양책을 추진하도록 부추기고 있다.

델파이는 "글로벌 경기둔화가 임박했다는 것이 다양한 경제 지표에서 확인되고 있다. 구매관리자지수(PMI), GDP 성장률, 인플레이션 기대치 모두 낮아져 금융완화 정책에 힘을 싣고 있다. 단기적인 금리인하 기조로 볼 때 경기부양책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 연준이 내놓은 "12개월 내 미국이 경기 침체를 겪을 확률"은 약 30%로 지난 10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제시했다.

델파이 디지털은 올해 비트코인 반등이 경기둔화로 세계 주요 법정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역할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진 까닭이라고 풀이했다.

보고서는 "지난 몇 달간 비트코인이 좋은 실적을 낸 원인은 디지털 금이라는 가치제안 내러티브가 강화됐기 때문"이라며, "거시적인 상황이 비트코인이 상승할 수 있는 퍼펙트스톰(Perfect strom)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장기적, 주기적 추세 모두 비트코인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퍼펙트스톰은 원래 둘 이상의 태풍이 충돌해 영향력이 폭발적으로 커지는 현상이다. 경제, 사회 측면에서도 동시다발적인 악재로 강력한 파급력이 발생하는 것을 가리킨다.

델파이는 늘어나는 미국 국채 상황을 들어 달러 약화 가능성을 제기, "해외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의 상환 능력에 대한 신뢰를 잃으면 달러에 대한 분위기는 급격히 바뀔 수 있다. 단기간에 일어날 일은 아니지만 달러 파워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최근 리브라 청문회에서 미국 의회는 리브라가 달러의 위치를 위협하고, 사기업에 국가 권한이 넘어갈 것에 대한 강력한 우려를 표했다.

안전 투자 자산, 금과 비트코인

금은 오랫동안 안전투자처의 자리를 지켜왔다. 비트코인은 10년 전 경제 불황 속에 생성됐지만 경기 침체기를 어떻게 견뎌낼지 충분히 입증되지 못한 상태다.

한편, 델파이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비트코인 시장이 더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 내러티브는 금융정책과 지정학적 긴장 가운데 더욱 타당성을 확보하고 있다. 금 시장에 비해 규모가 작기 때문에 평균 이상의 성장률을 바라는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시장 가치가 금 시장보다 더 커질 수 있다고도 전망했다. 보고서는 "단일 정부의 권한 밖에 있는 자산은 극히 드물다"며, "기존 금융정책의 효과에 따라 이러한 비주권자산의 수요는 10년 후 더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1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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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분석업체 일립틱(Elliptic)과 MIT가 20만건의 비트코인 트랜잭션을 조사한 결과 2%만 ‘불법’ 활동에 연관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코인데스크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MIT의 IBM 왓슨 인공지능 연구소 연구원들은 20만3769건의 비트코인 노드 트랜잭션(약 60억달러)을 기계 학습 소프트웨어(machine learning software)를 사용해 분류했다.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1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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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What is Block] 어라, 클났다! ‘오라클’ 문제
« on: August 05, 2019, 02:21:32 PM »
눈앞에 일어나는 일을 인터넷에 기록했다. 제대로 기록한 줄 알았는데 잘못된 기록이었다. 이 정보가 널리 퍼지게 됐고 나는 거짓 정보를 전한 사람이 됐다. 다행히 인터넷은 수정이 가능해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다. 인터넷 세계에서 수정은 자유롭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수정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문제가 된다. 블록체인에서는 이처럼 잘못된 정보 혹은 실제와 다른 정보가 올라오는 것을 두고 ‘오라클’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한다.

블록체인에 정보를 기록하는 것을 두고 온체인에 정보를 올린다고 한다. 블록체인도 누군가에 의해 정보가 기록돼야 진행될 수 있다. 때문에 이 정보가 잘못될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삭제가 자유로운 인터넷과 달리 블록체인은 한 번 잘못 생성된 정보에 대한 수정이 어렵다는 점이다. 특히 자동으로 계약이 체결되는 스마트컨트랙트의 특성으로 이미 계약이 진행된 경우는 되돌리기가 더욱 어렵다. 블록체인에 올라온 것은 위·변조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정보라 여겨지지만, 처음부터 잘못된 정보가 올라왔다면 이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드는 문제를 낳는다.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14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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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CNBC와의 8월 1일 인터뷰에 따르면, IMF 데이비드 립튼(David Lipton)이 페이스북 리브라에는 많은 기회와 위험이 동시에 존재하며, 이런 새로운 금융 시스템의 시행은 정부와의 협력하에 주의 깊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페이스북(Facebook) 리브라(Libra)와 같은 새로운 스테이블 코인 시도들이 더욱 저렴하고 안전한 형태의 금융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세상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이런 기회를 인식해야 한다고 전했다.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1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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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출시를 앞둔 애플 신용카드로 암호화폐 구입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닷컴은 4일(현지시각) ‘애플이 최근 발표한 고객 협약 지침에 따르면, 애플 신용카드로 ‘암호화폐’는 구입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또 친암호화폐 행보를 보여준 골드만 삭스와의 협업에도 불구하고 애플 카드로 암호화폐 구입을 제한한 것은 암호화폐에 대해 보수적인 행보를 이어온 것과 일치하는 맥락이라고도 덧붙였다.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1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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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현물기반(Physically-Settled)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 상품을 승인받았다는 암호화폐 파생상품거래소 레저X(LedgerX) 주장에 대해 “아직 승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레저X 측은 하루만에 입장을 번복하며 출시하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CFTC가 보낸 성명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레저X는 이 같은 보도 이후 “아직 이 상품이 출시되지 않았다”고 시인했다.

전날 레저X는 현물기반 비트코인 선물거래 상품을 미국에서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경우 레저X는 미국에서 계약 만기일에 투자자가 현금이 아닌 비트코인을 지급받는 방식의 ‘현물기반 비트코인 선물거래 상품’을 제공하는 최초의 사례다.

레저X의 주티카 추(Juthica Chou)최고운영책임자는 “우리는 여전히 일하고 있다”며 “제품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2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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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3% 이상 뛰며 1만 달러에 안착했다. 뉴욕 증권거래소의 모회사 인터콘티넨탈거래소(ICE) 대표가 “백트(Bakkt) 출시가 임박했다”고 말하자 비트코인에 호재로 작용했다. 백트는 비트코인 선물거래 과정에서 현물을 주고받는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기대받고 있다.

암호화폐 시황정보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동시대비 3.58% 오른 1만407달러였다. 거래금액은 168억 달러로 전날(165억 달러)보다 소폭 상승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2시 20분 9969달러에서 상승세를 시작해 5시50분경 1만441달러로 올라섰다. 투자 전문 사이트 FX스트리트는 “1만675달러선에 적정 수준의 저항선이 형성된 상태”라며 “비트코인 가격은 1만500달러 대로 재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2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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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BTC 전체 공급량 중 85% 유통 中…희소성 ↑
« on: August 02, 2019, 02:20:08 PM »
BTC 총 공급량의 85%가 현재 유통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모니터링 업체 블록체인(Blockchain)의 데이터를 인용, 1일 1785만 번째 비트코인이 발행됐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약 315만 BTC가 남아있다.

블록 당 비트코인 보상은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 120년 후인 2140년에야 비트코인 공급량 전체가 발행된다. 다음 반감기는 내년 5월 예정이다. 1,837만 번째 비트코인 채굴 이후 보상은 블록 당 12.6 BTC에서 6.25 BTC로 줄어든다.

채굴 보상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희소가치를 높이고 가격을 상승시킬 변수로 예상되면서, 미국 연준 기준금리 인하, 기관투자자 시장 진입과 함께 낙관적인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 크립토는 희소성을 근거로 예상 가치를 산출하는 S2F모델을 적용하면, 반감기가 지난 2020년 8월, 비트코인 가치는 6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이 약세장을 벗어나면서 채굴 경쟁이 재점화됐다. 네트워크 해시율과 난이도는 연이어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애널리스트 필브필브(Filb Filb)는 "반감기 준비기간 동안 채굴자가 비트코인 가격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비트코인 가격이 6,500달러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인널리시스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체 공급량 20%에 해당하는 400만 비트코인은 프라이빗키 분실 등으로 이미 사장된 상태다.

2일 11시 12분 기준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3.6% 오른 1만 4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14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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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현지 온라인 미디어 루카사타임스(lusakatimes)에 따르면, 최근 잠비아 증권관리위원회(SEC)가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프로젝트 오닉스코인(ONYXCOIN)에 대한 투자를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필립 치탈루(Philip Chitalu) 잠비아 SEC 위원장은 "최근 오닉스코인 운영사 콰쿠(KWAKOO)에 대한 문의가 많이 접수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자체 발행 암호화폐 오닉스코인의 가치가 2021년 6월까지 100배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홍보하며 투자자들의 토큰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잠비아 SEC에 등록된 업체가 아니며 투자 상품 운용 관련 라이선스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14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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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블룸버그 "글로벌 경기 침체, BTC 상승 가능성"
« on: August 02, 2019, 02:15:29 PM »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디지털 자산 전문 리서치 업체 델파이 디지털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를 인용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글로벌 경제 침체 등 비트코인을 위한 '퍼펙트 스톰'(복수의 크고 작은 악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남으로써 직면하게 되는 초대형 경제위기)이 형성되고 있다"고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는 "미연준의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하 등 경기 부양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전망됨에 따라 비트코인 및 금 가격이 일제히 상승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 미중 무역전쟁, 브렉시트 관련 리스크, 독일의 저조한 GDP 성장, 달러화 평가절하 등 거시적인 요소들 모두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 역할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1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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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블록체인, 암호화폐 업계를 휩쓴 후 급격한 침체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던 ICO(암호화페공개)가 여전히 크라우드펀딩 시장에서 주요 자금 조달 기능을 하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인와라(Inwara) 및 크립토밸리 어소시에이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블록체인 분야에서 크라우드펀딩으로 모금된 자금 총 33억 9천만 달러 중 69%가 ICO 프로젝트에 의한 것이었다. 국가별로는 중국에 기반을 둔 프로젝트가 ICO 등을 통한 자금 조달 중 3분의1 이상을 차지했으며, 미국은 7.6% 수준에 그쳤으나 STO 부문에서는 미국이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1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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